공모주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그러나 공모주 청약을 해도 1주에서 3주 정도 밖에 불가능하고, 그마저도 굉장히 확률이 작다고 하여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1년동안 꾸준히 공모주를 한 친구가 1년 공모주 수익만으로 400만원 가까운 이익을 얻었다고 했다. 물론 친구가 정말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년에 400만원, 큰 돈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큰 힘이 들지 않고 4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공모주청약하기 올해 '두산로보틱스'가 공모주로서 엄청난 이익을 냈었고, 12월 14일-15일 공모한 '디에스단석' 또 오늘 300%의 수익률을 보였다. 도대체 공모주 청약이 뭐길래 무조건 수익이 난다고 하는걸까? 하다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