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을 ,, 페이가 너무 작다...실수령액이 250에서 270을 왔다갔다 한다. 성과급이나, 추석 설 보너스를 포함하면 한달 평균 300은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삶을 살 수가 없다... 특히 아직은 싱글이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항상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망과 한탄은 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무지성으로 코인과 주식에 돈을 넣었다가...돈이 없어졌따.....정말 없어졌다........ 그 현실에 속상해 하기만 했고, 나는 사업은 몰라, 부동산은 끝물이야,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어짜피 부자들은 급수저야...등의 자기방어적 말만 하고 있었다는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를 보면서 깨달았다. '새앙쥐레이스' 에서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