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대공황이 2024년에서 2025년에 오게 될 것이다!!!
- 요즘 매일 뉴스와 경제신문을 보면 이런 이야기뿐이다. 미국발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파산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IMF 시절보다 더 큰 경제적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이야기들도 많다. 나 또한 솔직히 무섭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 위기가 다가올수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20대 중반, 마냥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코인 투자도 하고, 주식투자도 했다. 소위 말하는 단톡방에 들어가서 사라고 하는 것만 맹목적으로 사고, 팔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해서는 절대 나의 자산이 상승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내가 공부하고, 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열심히 절약하여 초기자금을 모았고, 첫 창업도 해서 직장과 작은 스터디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다. 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불평 불만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 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무엇인가를 하려고 노력한다. 비단 그게 작심삼일이라도 말이다.
어제도 애드센스, 또 탈락하였다. 다시 글 20개 더쓰고 도전해봐야지. 여하튼 스터디카페에서 얻게 되는 소득은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나의 자산을 올릴 방법을 고민하였고 결과적으로 부동산과 배당이 나오는 우량주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일단 작은 돈으로도 할 수 있는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하지만 매일 차트를 분석하고, 회사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주식에 전혀 관심 없는 나도 최근에 엄청 핫 한 ETF에 대해서는 들어보았다. 그렇다면 ETF는 무엇일까?
- 상장지수펀드(ETF)란 바로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뜻한다. 즉, 한 10년 전만 해도 엄청나게 유행하였던 펀드, 펀드매니저를 통해서 수수료를 1~2%씩 주고 거래하던 펀드를 그보다 훨씬 싼 수수료를 통해서 개인이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펀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흔히 말하는 ETF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SPY(?SPDR) S&P500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S&P 500 이라는 미국 신용평가사 S&P Global이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들을 모아 지수로 묶어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발표하는 미국의 3대 증권 시장 지수 중의 하나인 S&P500지수를 따르는 것을 말한다. 이 S&P500의 운용보수는 0.09%라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펀드보다 훨씬 적은 수수료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 흔히 말하는 투자 명언 중 집중투자를 하지 말고, 분산 투자를 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명언에 대해서는 찬반이 매우 많다. 왜냐하면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을 외치는 사람들도 많고, 시드가 많지 않은 상황에 분산투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코로나 시기와 코인을 통해 일확천금을 노리며 집중투자를 하다 큰 손해를 보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이 명언에 따라서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바로, 이 ETF는 기본이 분산투자로 볼 수 있었다. SPY를 매수하면 S&P500에 분산투자 하는 효과이며, QQQ에 투자하면 나스닥 100에 분산투자를 하는 효과이다. - 물론 이렇게 해서는 큰 이익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위기나 다양한 원인으로 주식이 20% 하다못해 50% 떨어진다고 해도 인플레이션과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다소 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이 ETF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의 유서에 유산 중 10%는 국채 매입을,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하였다-워렌버핏
-우리 버핏 할아버지가 이런 이야기도 하셨다고 한다.
-10%, 20% 더 높은 수익률이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받은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을 생각한다면 나또한 마음 편히 ETF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여기에 배당주를 조금 더 섞어볼까? 하는 생각과 지금처럼 경제가 안 좋은 시기에는 채권과 금 투자를 포함하여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역시!!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게 투자의 세계인 것 같다.
- S&P500의 오늘 가격을 보니…. 409.19달러이다....54만 원 돈. 와??1주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 ETF를 투자하기로 일단 마음을 먹었다. 다음에는 어떤 ETF를 어떻게 구입할지 적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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