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 자산시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져라!

제테크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3번째로 읽은 책!!!

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 책 표지

이 책은 2022년 1월에 사서 읽은 책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수요와 공급 곡선을 배우면서 

대략적으로 배웠었지만

그 개념에 대해서,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골랐던 책이다. 

 

제테크 공부해야지 하면서 

읽었던 4번째 책으로서 이 책을 읽기 바로 직전에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를 읽고 난뒤 읽은 책이었다.

 

1,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3,엑시트, 그다음으로 읽은 책!

일단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아직

경제 용어도 모르고 제테크에 대한 개념도 없는 상황에서

읽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그래서 이해를 하기 위해 

 

다시 읽어보고 되짚어보고 하면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런데 그 다음으로 읽은 엑시트와 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은 

앞에 읽었던 책들이 기초가 되어서 그런지 술술술 읽혔다!!!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IMF나 2008년 금융위기때 보다 더 큰 경제침체가 올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프롤로그: 재산 증식 원하는 MZ세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너무 어려워진 30대 자산 증식

-집값이 너무 올랐다. 국내주식, 해외 주식은 물론이고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가격도 올랐다.

나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선배들은 다 재산을 늘렸는데, 왜 내가 뭣 좀 해보려고 하니 이렇게 비싸졌을까?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버블이 붕괴하면서 큰 손실을 보는 건 아닐까?

앞으로 나에게 기회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

-이 책이 쓰여졌을 시기의 우리 2030 MZ세대의 마음이지 않을까?

내 주위의 모든 친구들 역시 그랬다. 모두가 10만전자를 외치고 부동산 불패를 외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한번만 떨어져 달라고 그럼 꼭 사겠다고 외치는 친구들이 많았다.

하지만 비단 6개월 사이에 이 상황은 180바뀌게 되었다.

집값은 40%가 빠지고 대부분의 주식들 역시 반타작이 나고 있다. 

그당시 꼭 사겠다고 외치는 친구들은 5%에서 10%를 준다는 적금을 찾고있다.

결국 또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지 못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살아남았던 부자들

-1997년 IMF가 찾아오면서 금리가 크게 올랐다.

당시 실질금리는 5~7%에 육박했다.

즉 물가 상승률을 고러하고도 5~7%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다는 뜻이다.

'저축'만 해도 재산이 늘어났다. 실질금리가 7%인데 위험한 주식 투자에 선뜻 나서겠는가?

 

-그러나 2000년대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경제는 재도약을 했고, 세계젹언 저금리 기조로 돈이 만히 풀렸다.

은행은 돈을 불려주던 곳에서 맡아주는 곳으로 변해갔다.

 

-지금 우리 상황이 점점 IMF시절과 비슷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은 안정적인 금리를 주는 은행을 찾아서 적금을 통한

시드머니를 늘리는 시기로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젠가 다시 경제는 재도약을 할 것이다.

4차 산업이 자리를 잡게 되면 더 무섭게 도약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생각하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금융의 부흥과 몰락

-2008년 금융 투자자들은 충격적인 폭락을 경험한다. 글

로벌 금융위기로 2000포인트가 넘어가던

종합주가지수가 900포인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식이나 펀드의 투자 수익률은 -50%~-80%에 달했다.

 

-이 당시에 나는 멋모르던 대학생시절, 솔직히 말하면

와닿는게 없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이때가 또한번의 기회였다.

 

-부동산은 항상 불패였나

-2000년대 초에는 집을 싸게 살 수 있었다. IMF이후로 집값이 내려가 있었고,

본격적인 저금리가 시작되면서 2000년대 중후반 부동산에 돈이 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집값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2014년까지 5년간 하락했다.

부동산 불패를 외치며 대출을 잔뜩 받아 후발주자로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다.

 

-2015년, 집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2019년말 서울과 수도권의 웬만한 주택은 

가격이 2배이상 뛰었다.

 

-집값의 상승으로 인해서 벼락거지가 나온 시기, 지금은 다시 집값의 어마어마한

하락이 오고 있다. 이 책에서와 같이 지난 10년주기로 5년 집 값이 올랐고 5년 집 값이 떨어졌다.

세계 경제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난 과거를 돌아 본다면 앞으로 5년은 부동산 시장이 냉각기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시 오름을 믿으라고 한다.

혹자들은 과거 20년과 다르게 빠르게 줄어드는 출산률과

지방도시의 축소에 따라서 앞으로 다시 부동산이 오를일은 없다고도

한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공부를 통해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될 것이다

모든 투자는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

 

가상화폐가 준 짧은 기회

늘 그랬듯 '현재'가 가장 어려운 재산 증식

 

재테크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자

 

이  책의 프롤로그를 정리한 부분이다. 

이제 그 뒤에는 인플레이션을 각 종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우리가 뉴스에서나 들었떤 갭투자가 무엇인지, 실제적으로

불로소득이라고 비난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각종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버을 설명해주고 있다.

예시를 많이 들어주고 굳이 어려운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술술 읽어진다.

경제관련, 재테크 관련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시작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 이유를 찾아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인플레이션을 믿어보자.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