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재테크 공부

매일 조금씩 경제금융용어 공부 700선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재린이미니 2023. 3.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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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어렵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자꾸 네이버 블로그만 하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자꾸 게을러졌다가 돌아왔다가 한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아야지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성과 꾸준함이 있어야 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일단 나 스스로 경제금융용어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볼까 한다

그러면서 계속 애드센스 도전!!!!

일단 한국은행 경제교육 파트에 가면 경제금융용어 700선이 있다

꾸준히 내가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서 올려보자.

 

한국은행경제교육사이트

-1번.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1.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2. 원리금상
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3.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즉 임계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1.금융자산(financial asset)은 주식이나 채권, 예금, 신탁 등을 가리킨다. 금융자산은 예컨대 빌린 돈으로 투자한 주식 등 돈을 빌려 늘린 자산까지 모두 포함한 것으로, 순자산 개념과는 다르다.그렇다면 채권, 예금, 신탁은 무엇인가? 우선 채권은 쉽게 말해 돈을 빌려주고 받는 증서를 말한다. 차용증의 개념인데, 다만 그 대상이 개인과 개인이 아닌 정부나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정부나 회사가 돈이 부족해서 외부에서 자금을 빌리고  이때 발행하는 차용증서 채권이라 부른다. 채권 거래는 뒷부분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예금은 일정한 계약에 의해 금융기관에 금융자산을 맡기는 일을 말한다. 쉽게 말해 은행에 적금을 드는 것이다. 신탁은 위탁자가 수탁자에게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재산의 관리와 처분을 맡기는 법률관계를 뜻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신탁이라고 하면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을 담보로 신탁회사는 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소유권을 넘기지 않고 해주는 담보대출과는 달리 담보신탁을 소유관이 신탁회사로 이전된다. 실물 자산은 금융자산을 제외한 자산으로 건물 토지 등의 부동산과 도로, 자동차 등 운송장비, 기계류, 생물자원, 연구개발물, 토지, 지하자원 등을 포함한다.

-2.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은  대출자(차입자)의 총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 가계가 연소득 중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신용대출 등)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얼마를 쓰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현재 적용되는 부동산정책의 DSR이 40%고 나의 연소득이 5000만원이고 1년동안 갚아야할 금융부채의 총 원리금이 1000만원이라면 비율이 40%로 제한이 되기 때문에 내가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원리금 상환액은 1000만원이다. 즉, 쉽게 말해 내가 1년에 100만원 벌고 있는데 40만원을 원금과 이자로 갚아야 하는 상황이 DSR40%이다.

-3.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은 쉽게 말해 집값이 1억인 집에 살고 있는데 대출이 1억인 경우가 DTA100%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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