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 미니가 부동산 침체기에 경매 공부를 시작한 이유

부동산은 이제끝이다?

글을 쓰는 요즘 미국 금리가 미친듯이 오르고

그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금리도 같이 오르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도 오르게 되고->사람들의 대출에 대한 이자의 부담이 커지고->

그에 따른 부동산매매에 대한 욕구가 떨어지고->집값을 떨어지고->점차 깡통전세 등이 나오게 된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의 심리이고 상황이다.

각종 전문가들이 이야기 한다 2023년이야 말로

굉장한 경제침체가 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값은 더 떨어질 것이다. 

부동산 버블은 끝이 났고 더이상 집값이 오를 일을 없을 것이다......

지금 부동산에 대한 일반론이다. 

 

지금 우리는 혐오와 증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벼락거지라고 이야기 하면서

집을 사지 않아서 거지가 되었다고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렇게 집을 사는

사람들을 불로소득이라면서 욕하고, 세금을 더 부과해야 된다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의 집값이 떨어져 그부분을 고소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부동산에 대한 일반론을 믿을 것인지, 자신이 공부를 하고 부동산 투자를 할 것인지는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나는  다양한 유튜브 강의나 책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믿음을 가지자고 생각하였다.

 

어쩔 수 없이 우리 모든 물가의 인플레이션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집값도 오를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역사는 반복될것이라고 본다.

즉, 지금처럼 집값이 떨어지고 전세가율이 오르는 상황은 과거에도 있었다

위기를 기회로 잡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나도 이 기회를 바탕으로 부동산투자를 해보자

다만 사람들이 더 사고 싶어하는!!! 

수요가 충족이 되는 곳을 사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이 꺼지고, 빈 집이 속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여도

도쿄의 부동산 가격은 칫솟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도 최종 부동산의 목표는 서울!!!

그렇게 생각하고 공부를 하고 경매로 도전을 해보자.

 

물론 이선택이 잘못된 선택일 수 도 있다. 그러니 절때 영끌은 하지 않기로!!

 

부동산을 투자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 경우가 있다.

1. 아파트구입

2.건물 및 토지 구입

3. 경매 및 공매

 

각각의 투자가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 부동산이 얼마나 빠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것은 경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매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로 시작했다.

 

지금 경매를 선택한 이유는

 

1. 시세의 70프로에서 운이 좋으면 60프로 가까운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 가장 기본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경매는 그 기본에 적합한 부동산 투자로 생각했다.

두인경매에 나와 있는 경매물

네이버부동산에 호가 2억2천으로 올라와 있는 동일 평형의 매물이

두인경매사이트에는 1억7천으로 올라와있다.

일단 저 가격으로 낙찰이 된다면 5000이 남는 것이고,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낙찰후

부대비용을 생각해도 3000은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집값이 더떨어져도 3000까지는 여유가 있는 투자가 된다는 것이다. 

3000...어떻게 보면 작을 수도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 1년을 열심히 모아야 겨우 모을 수 있는 돈이 아닌가?

 

물론

말처럼 쉬우면 누구나 돈을 벌겠지? 좀더 공부를 해봅시다. 

 

2.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에

경매를 하러 오는 인원이 적을 것이다. 따라서 낙찰이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3. 전세를 활용하면 다소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부분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겠찌만, 지금 전세가율이 70프로 가까이 올라왔다.

즉 70프로 가격으로 낙찰을 받으면 그 가격으로 전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투자비는 없다. 즉 이것이 무피투자이다.

 

이 방법이 많은 비난을 받았던 갭투자에서 많이 활용한 것이다.

다만 집값이 전세가 보다 떨어지게 된다면 깡통전세가 되는 것이다. 

 

깡통전세가 될 위험도 있지만, 2년후 매매를 원래의 호가로만 팔아도 나는 투자금이 없이 3000의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잘되었을때^^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나는 경매를 하기로 결심했다.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경매 공부부터

 

일단 지금의 나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경매가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했다

 

지금 공부를 하는 방법은 1,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 2, 책

그럼 이 2개를 동시에 진행을 해볼까?

 

유튜브에는 굉장히 많은 부동산 경매 기초 강의가 많다. 어느 분을 추천을 하지는 않겠다.

백지 상태에서는

그냥 어떤분이던지 한분을 선택해서 들어보자!

한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 정도 되는 강의를 해주신다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 많군!!!!

 

책도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책이 있는데, 

나를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을 가게 해주신 분이

행크tv의 송사무장님과 월부tv의 너나위님이다

 

재테그에 대해서 정말 생초보라면

두분의 유튜브를 한번 쭈욱^^ 보는걸 추천한다

나또한 아직 생초보이지만!

여튼 그 두분이 쓰신 책을 볼까 하다가

송사무장님이 추천해주신 이선미님의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를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내용은 곧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해보자! 할 수 있다.! 항상 위기는 있었고, 그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이번에 내가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보자 화이팅!!!